토치 라인은 전통적 요소를 재해석해 탄생한 오늘날의 아름다운 오브제, 제니스 샹들리에에서 그 영감을 얻어,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방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클리어 크리스탈 팬던트가 플리츠 디자인의 태피터에서부터 아래로 길게 드리워져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크리스탈 팬던트에 장식된 태슬 (블랙, 화이트, 레드)은 은은하게 움직입니다. 토치 램프는 디자이너 아릭 레비(Arik Levy)의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블랙 리넨 쉐이드의 업사이드-다운 디자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릭 레비가 디자인한 팬텀(fantôme) 실링 램프에서도 토치 램프와 같이 공중에 아름답게 떠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